인사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경상남도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 정판용입니다.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이며, 이에 국제사회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약속하며 국가 차원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2022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해 지역 맞춤형 전략과 실천 과제를 발굴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통합된 경상남도환경재단이 센터운영을 맡아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는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정책을 수립·지원하고, 실현 가능한 전략과 컨설팅, 그리고 도민 참여형 실천 사업을 통해 경남의 탄소중립을 앞당기고자 합니다.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창원시·진주시·김해시·양산시의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환경을 통한 ‘복지’, 도민과 함께하는 ‘동행’, 2050 Net-Zero 경남을 향한 ‘희망’을 담아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
정판용